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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에 ‘노키즈존’ 선언..랄랄 딸에 “발냄새 나” 경악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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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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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브라이언이 랄랄 딸 서빈이의 발냄새에 기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브라이언 집으로 놀러간 랄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이언은 연예계 대표 ‘청소광’으로 유명한 바. 이날 브라이언 집에 놀러간 랄랄은 “우리 집에 더러운 거 보면 연락이 온다. ‘남편 도망 안 가냐’고 한다”라며 ‘컬투쇼’를 통해 친해졌다고 밝혔다.

    김종민 역시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 같이 했다. 그때부터 깔끔했다. ‘얘 이상하다’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진 거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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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은 랄랄 모녀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먼지를 털었으며, 공개된 브라이언 집은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가득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실 뿐만 아니라 주방, 와인바, 안방, 화장실까지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고, 랄랄은 “10월 핼러윈 시즌 끝나고, 바로 11월부터 두 달 동안 크리스마스 준비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안방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자 브라이언은 “내 방에서도 트리가 보여야 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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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집 구경을 마친 후 랄랄은 벽난로 한쪽에 걸려있는 양말을 보곤 서빈이가 신던 양말을 벗겨 걸었다. 브라이언이 당황하자 랄랄은 서빈이 양말을 들이밀었는데. “베이비는 엄마 발냄새가 난다”라고 소리쳤다.

    스튜디오에서 김종민이 “정말 냄새가 나냐”라고 묻자 랄랄은 “서빈이는 진짜 꼬랑내가 난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브라이언은 서빈이에게 아이용 청소기를 선물했다. 그는 “미리 연습해야 한다. 태어났을 때부터 청소를 배워야지”라며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랄랄은 “진짜 오빠 딸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 태어나자마자 청소해야 할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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