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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미국 LAFC가 올해 최고의 순간 열 장면을 선정했는데요. 이 가운데 3개를 손흥민이 장식했습니다.
3개 중에 첫 번째는 '손흥민 입단'입니다.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이 지난 8월 초 입단해, 불과 13경기 동안 12골과 도움 4개의 놀라운 데뷔 시즌을 보냈고, 경기 외적으로도 '손흥민 효과'가 엄청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번째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비상'입니다.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추고 얼마 되지도 않아, 6경기에서 팀이 뽑아낸 17골을 모두 책임지며 리그 '연속 합작골' 기록을 새로 썼고, 이 기록을 18골까지 늘렸다며 '황금 콤비'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손흥민이 해냈다!'입니다.
지난달 23일 밴쿠버와 플레이오프 8강전.
2대 0으로 뒤진 상황에서 손흥민이 만회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 골까지 터뜨렸던 시즌 마지막 경기를 꼽았습니다.
손흥민 선수, 내년에는 또 어떤 명장면을 연출할지 기대되네요.
(영상편집 : 장현기)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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