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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재혼' 이다은♥윤남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모든 계획 취소, 아쉬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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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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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열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취소하고 집콕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5일 둘째 아들의 사진과 함께 "3일째 지속되는 열..밥도 잘 못 먹어서 반쪽된 남주"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모든 계획 취소하고 집콕인 우리 가족. 아픈 남주는 종일 찡찡거린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이다은은 AI 산타와 웃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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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다은은 "아들 남주가 3일 전부터 감기로 열이 오르락내리락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여행을 취소하고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다"며 "딸 리은이가 초등학생이 되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라 더 의미를 두고 있었던 터라 아쉬웠고, 열이 나는 남주를 보니 마음이 쓰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 같이 한 공간에 함께 있는 게 진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를 득남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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