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일)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성형에만 1억' 이세영, '미스트롯4'서 열창…장민호 반응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코미디언 이세영이 '미스트롯4' 도전자로 등장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세영이 '미스트롯4' 도전자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직장부' B조의 마스터 예심이 공개됐다. '미스트롯4'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이어 네 번째 트롯 여왕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로 무대에 등장한 이세영은 "새 얼굴, 새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러 온, 웃음기 쫙 빼고 노래로 승부할 개그우먼 이세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세영은 "눈 두 번, 코 한번, 교정 중"이라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머니투데이

    코미디언 이세영이 '미스트롯4' 도전자로 등장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4'를 통해 약 4년 만에 TV에 출연했다는 이세영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선곡해 반전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세영은 19 하트를 받으며 예비 합격을 얻었다.

    이세영의 무대가 끝난 뒤 마스터 박선주는 몰입을 방해한 개그 요소에 아쉬움을 전했다. 박선주에 이어 마스터 장민호 역시 웃음기를 빼고 트로트에만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이세영은 과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쌍꺼풀, 코, 가슴 확대 등 다양한 성형과 시술에 약 1억원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