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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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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이찬원 손태진, 트로트 왕좌 쟁탈전...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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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불후의 명곡’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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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손태진의 댄스 퍼포먼스 도전과 아무도 몰랐던 ‘공주님’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2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37회는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2부가 전파를 탄다.

    지난 20일 방송된 1부에 이어 ‘노래로 세상을 다스리는 트롯 킹덤’을 콘셉트로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에 나선다.

    이번 2부에서는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이찬원 황윤성, 리베란테(김지훈&진원)와 손태진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전설급 출연자 신신애와 신빠람 이박사가 독보적인 아우라의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통성으로 똘똘 뭉친 브라더스 김수찬&황민호, 국악에 기반을 둔 오누이 김준수 김다현의 특별 듀엣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한다. 특히, 다가올 라운드에서 ‘트롯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이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 대결로 숨겨진 매력을 뽐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2부에서 극비리에 기획된 ‘공주의 선택, 왕좌의 주인은?’이라는 끝판왕 라운드가 최종 승패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인 만큼, MC들조차 공주님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 정체를 숨긴 ‘공주님’은 음성 변조로 무대에 등장, 남다른 하이텐션과 이찬원과 손태진을 쥐락펴락하는 토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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