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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1위 및 글로벌 6위를 기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극강의 몰입감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비주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도파민 터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공개 직후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5일 기준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1위 및 글로벌 6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2위,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10’ 1위에 등극했다. 키노라이츠에서는 디즈니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 ‘메이드 인 코리아’, ‘주토피아 2’가 나란히 1~3위를 휩쓸며 연말 콘텐츠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적인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에서 9.1이라는 유례없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이번주 봐야 할 신작 시리즈 5편 중 하나로 소개됐으며 네이버 오픈톡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했다. 26일 기준 왓챠피디아 ‘HOT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메이드 인 코리아’가 이어갈 화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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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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