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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모범택시3' 이제훈, 신흥 범죄 추적…얼굴 없는 빌런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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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지능형 범죄를 뒤쫓는다.

    이데일리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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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방송하는 SBS ‘모범택시3’에서는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가 흥신소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도기는 흥신소 사장(김현규 분)과 마주 앉아 있아 있는 모습이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사장의 모습과는 달리, 도기의 태도에서는 여유가 흘러넘친다.

    심지어 도기는 사장을 시험하듯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그가 흥신소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도기가 한 건물 옥상에서 잠복을 하는 모습도 포착돼 ‘무지개 5인방’이 정조준 할 새로운 빌런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11화에서는 도기와 무지개 멤버들이 중고 거래 물품 사기, 사이버 불링 등 랜선 뒤에 숨어 죄책감 없이 타인의 삶을 짓밟는 ‘지능형 범죄 빌런’을 추적한다.

    무지개 5인방은 익명성 뒤에 숨은 빌런의 실체를 랜선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젊은 애들의 신흥 범죄 양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참교육 사이다를 선사할 무지개 5인방의 새로운 복수 대행 서비스에 기대가 쏠린다.

    ‘모범택시3’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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