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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남기♥' 이다은, 걱정 쏟아낸 16개월 子 건강 상태..."감기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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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아픈 아들에 걱정을 쏟아냈다. 이다은은 26일 "남주가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는 하루"라면서 정신 없었던 하루 일상을 전했다. 이어 이다은은 "정말 모든 연말 일정이 다 취소됐지만 남주 빨리 회복 시키는 게 급선무이니"라면서 연말 일정을 다 취소하고 오로지 아들의 회복을 위해 힘썼다. 그러면서 그는 "리은이랑 내일은 또 뭐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할까 고민"이라면서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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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이다은은 지난 25일 "남주가 3일 전부터 감기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바람에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여행은 취소하고 어쩌다 보니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며 남주 군이 감기에 걸렸음을 알렸다. 이어 "리은이가 초등학생 되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라 괜히 더 의미를 두고 있었던 터라 아쉽기도 했고, 열 나는 남주를 보니 또 마음이 쓰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 같이 한 공간에 함께 있는 게 진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다"면서 가족과 함께한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를 득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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