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공식] 돌연 사과 후 잠적했던 男배우, 1달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장동주와 손 잡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장동주가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런은 “깊이 있는 눈빛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장동주가 수많은 러브콜 이후 매니지먼트 런과 손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동시에 차기작 공개까지 앞두며 겹경사를 맞이한 장동주는 오는 1월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주연으로 출연까지 앞두고 있어 오는 2026년에 주목할 만한 배우”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KBS2 ‘학교 2017’을 통해 데뷔한 장동주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굵직한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써 자리매김했다. 2019년OCN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10대 살인사건 용의자 ‘김한수’ 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감정 연기와 눈빛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카운트’, ‘핸섬가이즈’의 주연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든 장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에서 김남길(이도)의 조력자이자 후배 형사 ‘장정우’ 역을 위해 20kg 가까이 증량했다.

    장동주는 오는 1월 16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주연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극중 강시열(로몬)과 축구 선수로서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는 ‘현우석’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장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화면을 올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돌연 사과한 후 소속사와도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소속사는 "장동주와 연락이 닿았다.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라면서도 "장동주가 왜 사과문을 올렸는지 이유를 상세히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이후 장동주는 11월 20일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라며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