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사진)이 올해도 유원골프재단에 ‘버디 기금’ 4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회장과 가족은 2020년부터 한 해 동안 골프 라운드에서 버디 이상을 하거나 ‘에이지 슈트’(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 이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를 달성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해 오고 있다. 6년간 누적 기부액은 3억 원이다. 김 회장은 “골프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뜻깊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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