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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최여진, 결혼 전 파격적 속옥 화보 촬영 "봐주는 사람 없어 화나"('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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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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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몸매에 대한 자부심으로 언더웨어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최여진, 미안하다 (내 몸을)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최여진에게 "결혼 전에 본인 몸이 너무 예쁜데 보여줄 남자가 없는 게 너무 화가 나서 홧김에 속옷 화보를 찍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최여진은 "열심히 꾸미고, 가꾸고 운동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 봐주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이렇게 가꿔서 뭐 하나. 언더웨어 화보가 약간 껄끄러울 수 있는데 그래도 기회가 있을 때 찍자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파격적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되자 최여진은 "30대 때 찍은 거다. 벗는 화보가 많이 들어왔다. 모델 활동할 때도 유독 수영복 화보가 많이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여진은 가장 아끼는 신체 부위에 대해 "저는 제 엉덩이를 소중하게 아끼고 만약 내세우고 싶다면 다리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경기도 가평의 북한강 선상에서 '돌싱' 김재욱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최여진은 김재욱씨와 전 아내가 파경하기 전 김재욱씨와 사귀었다는 '불륜설'에 휩싸였고, 김재욱씨는 교주 아들설, 재벌가 혼외자설까지 나돌았다. 하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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