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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잔소리' 아내, SNS에 남편 뒷담화 "우리 ㅅㅂ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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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잔소리 아내가 SNS에 공개적으로 남편의 뒷담화를 게시했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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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소리 부부의 아내가 SNS에 공개적으로 남편 욕을 게시하자 조사관들이 쓴소리를 뱉었다.

    1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8화에서는 잔소리 부부로 출연한 신현영(50), 김용순(49) 부부가 출연해 심층 가사 조사를 받았다.

    현재 춘천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부부는 온종일 같이 일하며 붙어 있었고 이때 아내는 쉬지 않고 남편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남편과 소통이 되지 않아 화가 쌓인 아내는 펜션 계정의 SNS에 남편의 욕을 올렸고 남편은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아내는 SNS에 남편을 향한 막말 태그를 붙이는가 하면 심지어 욕을 상상하게 하는 단어를 포함해 공개적으로 남편의 뒷담화를 적었다.

    아내는 'ㅅㅂㄴ'이라는 단어 지적에 "저건 서방님이라고 한 거다. 읽고 싶은 사람 마음이다"라며 가벼운 농담으로 치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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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남편 욕을 쓴 아내.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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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내 측 가사조사관인 박하선은 "저는 숫자 욕인 줄 알았다"며 아내의 문제를 인정했다.

    서장훈은 "펜션 계정에다가 저렇게 올리면 손님 떨어진다"며 걱정하면서도 "저걸 나름의 유머라고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아내는 "그냥 제가 손님과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답했다.

    또 박하선은 "순간 이 펜션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욕도 하면 어쩌냐"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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