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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10㎏ 뺀 홍현희, 위고비 악플에 "화병 난다" 분노…"둘째 계획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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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으로 10㎏을 감량한 코미디언 홍현희가 위고비, 마운자 투여 의혹을 제기한 악플(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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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으로 10㎏을 감량한 코미디언 홍현희가 위고비, 마운자 투여 의혹을 제기한 악플(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2일 '분노의 현희'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위고비, 마운자 투여 의혹을 제기한 악플을 언급하며 "화병이 단단히 났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건강해지겠다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인데 인생에서 이렇게 성취감을 느껴본 게 처음인데 (악플에) 뚜껑이 열렸다"고 했다.

    제이쓴은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을 것"이라며 "아니다"고 의혹에 선을 그었다. 그러자 홍현희는 "지금까지 진실성 하나로 사랑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약에 의존하지 않은 건 둘째 생각이 있어서"라며 "나이가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 도전하려고 하는데 아이한테 영향이 갈 수도 있는 약물을 쓰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엄마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계획과 관련해 홍현희는 난소 기능 등을 판단하는 AMH 수치가 0.54에서 0.94로 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0.1 오르는 것도 매우 기쁜 일"이라며 "(수치를 확인하고) 올해는 진짜 둘째를 열심히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유튜브를 본 이용자들은 "그 마음 이해한다", "둘째 기원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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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으로 10㎏을 감량한 코미디언 홍현희가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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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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