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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전말 밝혔다 "골프연습장 아니라 병원 갔다..양심냉장고 하고 싶었는데"('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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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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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이경규가 '약물 운전'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2026년 연초 예능 대부 이경규를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올해 '놀뭐'에서 해보고 싶은 것 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양심냉장고'를 언급했다.

    그는 "양심냉장고를 지속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약물 운전에 걸리는 바람에.."라며 '말잇못' 한 뒤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당시 여러가지 기사가 났는데 골프 연습장에 갔다고 돼있기도 하더라. 아니다.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다. 토, 일요일도 병원이 문을 연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아파서 아내랑 같이 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병원이) 문을 안 열어서 다시 (집에) 와서 잤다. 그런데 다시 아내에게 가달라고 하기 미안하지 않냐. 그렇다고 매니저에게 나오라고 할 수도 없지 않냐"며 곤란한 상황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경규는 "이건 어렵게 꺼내는 얘기다. 재석이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거다. 너희들하고는 이런 얘기 안 섞는다. 너희들은 이거 못 받아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저희는 논란을 가중시키죠"라고 맞장구쳤고, 이경규는 "주사를 맞고 나오는데 몸살 기운이 나서 어지럽더라. 차가 내 차랑 똑같이 생겼다"며 혼란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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