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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남편 모태솔로..관계 위해 내가 리드" 남보라 고백에 서장훈 '불신'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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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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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소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모태솔로 남편과 연애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털어놨다.

    3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을 빛내주기 위해 윤정수, 박하나, 남보라,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내 남편이 모솔이었다"라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영철이 너 모솔이야? 모솔도 희망을 가져. 이렇게 결혼을 할 수 있어"라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나도 몰랐다. 33살에 처음 만났는데 그 나이대에 모태솔로라 생각을 안 하지 않냐"라며 "그런데 손을 잡지 않기에 '왜 너는 손을 안 잡아?'라고 묻자 남편은 '사실 여자 손을 잡은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라며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서장훈은 탄식하며 "그거에 넘어간 거다"라고 남보라의 남편을 불신했지만, 남보라는 플러팅이 아니라 진짜였다고 확신했다.

    남보라는 "그래서 내가 많이 알려줬다. 내가 리드하려니 부끄러웠지만 관계가 발전하려면 어쩔 수가 없었다"라며 얼굴이 새빨개졌다.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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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남보라는 모태솔로였던 남편의 장점에 대해 "입력값을 입력하면 정확히 출력값이 나온다"는 점을 꼽았다. 반면 단점은 여자의 마음을 너무 모른다는 거였다.

    그는 "교토 여행을 갔다. 보통 여자친구가 삐지면 풀어주지 않냐. 어떻게 풀어줄지 모르더라. 안절부절못하고 주변을 맴돌기만 해서 하루 종일 삐져있었다"며 "남편이 저녁이 되어서야 어렵게 말을 걸었다. 고민하고 한 말은 '보라야, 너 계란 추가할 거야?'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구체적 일화에도 서장훈은 "남편분이 보라가 생각한 것처럼 정말 순수한 모솔일 수 있고, 아니면 보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일 수 있다"고 끝까지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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