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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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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돌연 가요계 은퇴 선언…"많은 시간 생각, 40주년 공연 끝으로 무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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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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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재범(64)이 은퇴한다.

    4일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재범은 현재 진행 중인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끝으로 무대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재범은 이날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은퇴를 결정하게 된 심경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임재범은 "많은 시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라고 해 은퇴를 결정한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임재범은 1968년 록 밴드 시나위 보컬로 데뷔하며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록, 발라드, 알앤비, 블루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싱어게인4'에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정규 8집 선공개곡 '인사'와 '니가 오는 시간'을 발표했다.

    당시 취재진과 만난 임재범은 "40주년 이후는 생각을 안해봤다. 40주년에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녹음과 공연, '싱어게인4' 녹화에 최선을 다하고 그 이후에 50주년, 60주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제 노래가 한 곡 한 곡 쏟아붓는 에너지가 강하다. 지금도 관객들이 만족을 하실지 염려가 된다. 40주년에 관한 모든 주어진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끝내고 그 이후에 열심히 고민을 해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곡들로 뵐 수 있을지 심도있게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임재범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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