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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고르 티아고가 프리미어리그 브라질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브렌트포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브렌트포드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 티아고였다. 전반 30분 티아고가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친 뒤 선제골에 성공했다. 후반 20분엔 문전에서 정확한 헤더로 한 골을 추가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티아고는 82분 동안 멀티골을 비롯해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80%(12/15), 드리블 성공률 100%(2/2)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티아고에게 평점 9.2점을 부여했다.
선덜랜드전 멀티골로 티아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6호 골을 만들었다. 리그 득점 1위 엘링 홀란(20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날카로운 공격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대기록도 세웠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티아고는 브라질 선수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직전 기록은 15골을 넣었던 마테우스 쿠냐(2024-25시즌 울버햄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022-23시즌 아스널), 로베르토 피르미누(2017-18시즌 리버풀)였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티아고는 선덜랜드를 상대로 두 골을 추가했고 단독 기록 보유자가 됐다.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7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티아고가 이 기록을 더 크게 벌릴 기회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티아고는 브라질 출신 2001년생 공격수다. 크루제이루,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클뤼프 브뤼허 등을 거쳐 지난 시즌부터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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