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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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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NBA 애틀랜타 ‘간판’ 트레이 영, 워싱턴 行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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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 영, 워싱턴으로 이적
    변수는 몸 상태

    스포츠서울

    트레이 영이 워싱턴으로 떠난다. 사진 | AF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애틀랜타의 얼굴이었던 트레이 영(28)이 워싱턴으로 향한다. 공격 해법이 절실했던 워싱턴의 돌파구다.

    미국 ESPN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틀랜타가 트레이 영을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고, 대신 가드 CJ 맥컬럼과 스몰포워드 코리 키스퍼트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거래로 영은 2018년 드래프트 이후 8시즌을 보낸 애틀랜타 생활을 마무리한다. 워싱턴은 영을 젊은 로스터를 이끌 중심축으로 낙점했다. 공이 멈춘 팀 공격을 살릴 ‘엔진’이 필요했고, 선택지는 분명했다.

    영의 이력은 구단 역사로 남아 있다. 애틀랜타 역대 최다 3점슛(1295개)과 어시스트(4837개). 2021년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포함해 세 차례 플레이오프 진출의 핵심이었다. 간판의 무게를 증명한 숫자다.

    변수는 몸 상태다. 올시즌 영은 부상으로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초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MCL) 부상, 최근에는 오른쪽 허벅지 타박상으로 6경기 연속 결장했다. 부상 여파로 올시즌 평균 19.3점, 8.9어시스트에 그쳤다. 그래도 워싱턴은 ‘건강한 영’이 돌아올 때의 파급력을 믿었다. 가드 득점·어시스트 하위권, 공격 효율 27위에 머문 팀 사정이 결정을 재촉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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