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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전참시’, 임성근 촬영분 폐기 결정…‘음주운전 3회’ 논란에 잇따라 방송가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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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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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이 셰프 임성근 출연 분량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임성근 씨 촬영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주 방송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조율 중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미 예고편까지 나온 상황이었지만 임성근이 과거 3번의 음주운전 고백으로 여론의 질타를 맞고 있는 만큼 방송이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린 셈이다. 예고편에는 임성근의 일상과 오만 가지 소스 비법 공개 중식계 전설 후덕죽 셰프와 푸는 ‘흑백 요리사2’ 속 비하인드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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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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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MBC ‘놀면 뭐하니?’, JTBC ‘아는 형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이 논란 이후 임성근의 출연을 취소한 바 있다.

    임성근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인기를 끌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가 러브콜을 만끽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서 과거 3번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다고 자백했다. 그는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다”며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면허를 다시 땄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백 직전 자신의 채널에 위스키 광고 협찬 영상을 올렸다는 점과 더불어 PD와 소주병을 앞에 두고 가벼운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듯 고백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았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의혹 취재가 시작되자 급하게 음주운전을 고백했다는 보도까지 나와 비판은 더욱 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성근은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해명을 요청받은 다음날 영상을 올렸다. 또 10여년 전 음주운전에 대해서만 “시동을 켜놓고 잤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2020년 서울 구로구 한 거리에서 약 200m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1%로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만취 수준이었고 이 사건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등의 명령을 받았다. 2009년과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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