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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박나래 '주사이모', '그알' 비난글 돌연 삭제…"거짓과 진실 사이"[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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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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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박나래 불법의료 혐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주사이모' A씨가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비난하던 게시물들을 돌연 삭제했다.

    A씨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다. 대신 '시그널'이라는 제목이 선명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배경음악으로 고하카의 '거짓과 진실 사이'를 택했다.

    이날 앞서 '주사이모' A씨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대해 "국엔 팩트는 없고 또 가십거리. '궁금한 Y'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분명 남편하고 대화를 인터뷰한 것처럼 짜집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몰카 써서 악마의 편집하고, 제보자가 '성형외과 전문의' 아니라고 하니 그건 또 의사라고 자막 처리 수정하고"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소호했다.

    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향해 " "그만 괴롭히라고. 당신들 때문에 1월 1일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시도)까지 했었다고"라면서 "죽다 겨우 살아난 사람의 부탁을 또 시청자의 알 권리라고 포장해서 방송을 이용한 당신은 살인자야" "CRPS 환자들의 고통을 알기나 해? 난치병에 영구 장애 판정까지 받은 나에게 멀쩡하다고?"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전날에도 "궁금한Y이야기'처럼 악마의 편집, 제보자 신원도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일반의’를 ‘피부과 전문의’로 소개하거나, 제보자를 제 지인이라며 허위 제보를 가십 거리에 이용"이라며 '꽈추형' 홍성우 비뇨기과 전문의와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캡처에서 '꽈추형' 홍성우는 "난 너가 좋고 싫고가 아니야. 그냥 주사이모에 대한 의사의 입장을 인터뷰한 거야. 오해 말고 잘잘못 잘 따져"라며 "먼훗날 웃고 만날 수 있는 날 기대하며"라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한 이유를 A씨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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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주사 이모 스캔들 - 그들은 어떻게 주사기를 쥐었나'편을 통해 박나래 불법의혹 스캔들의 핵심인 '주사이모' A씨 등에 대해 다뤘다. A씨 남편이 제작진과 인터뷰에 나서서 A씨의 이력 등을 설명하는가 하면 그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주사를 놓을 수 없다고 부인하면서 "진짜 주사이모는 따로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폭로전과 고소전을 벌이고 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도 접수했다. 횡령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린 비의료인 A씨에게 링거를 맞고 약을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출극금지조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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