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프선수 박세리(48)가 배우 김승수(54)와의 가짜 열애설, 결혼 루머에 선을 그었다.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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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박세리(48)가 배우 김승수(54)와의 가짜 열애설, 결혼 루머에 선을 그었다.
지난 27일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세리는 "가짜 뉴스 봤나. 열애설 났던데"라는 말에 "가짜를 너무 진짜처럼 만들었다. 도대체 누가 만드는 거냐"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세리와 김승수가 이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의 영상이 확산됐다. 일부 영상은 86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는 AI를 사용해 제작된 가짜 뉴스였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AI가 이럴 때 쓰라는 게 아니지 않나. 어떻게 이런 걸 만드냐. 그분도 얼마나 난감하시겠나"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심지어는 인사를 받았다. 주민분들이 축하 인사를 하시고, 진짜냐고 연락도 오더라. 팬분들도 놀라신 분들이 많다. 믿으시면 안 된다. 심지어는 (가짜뉴스 속에서) 2026년 1월 며칠 이미 결혼했더만?"이라고 혀를 내두른 뒤 "남자친구가 생기면 뉴스에 뿌려서 각인시켜 드리겠다"라고 재차 부인했다.
박세리는 "대한민국의 (골프) 인재들을 더 키우고 발굴하고, 키우는 데 힘을 더 쏟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제 연애 따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제가 알아서 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여러분께 인사 올리겠다. (가짜 뉴스를) 절대 믿으시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 게시물에 박세리는 "제가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이 났더라고요. 너무 황당한 데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정말 제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날엔 가짜 뉴스 말고 진짜 뉴스로 말씀드리겠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릴 뻔" "좋다 말았다" "좋은 날 꼭 알려달라"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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