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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SF9 영빈,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감히 빛나고 싶다는 욕심 끓어올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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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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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SF9 멤버 영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무려 10주년을 맞은 작품을 데뷔작으로 만든 그는 "빛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야망을 보였다.

    29일 오후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연출 추정화·이하 '은밀하게 위대하게') 프레스콜이 서울 종로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원류환 역의 오종혁, 리해랑 역의 니엘, 서동진, 영빈, 리해진 역의 이지함, 조용휘 그리고 김태원 역의 김주호, 백인태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빈은 극 중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 아들이자 록커 지망생 리해랑 역을 맡았다. 그는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해 "처음 해보는 분야인 만큼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같은 팀 멤버 태양이가 이 작품을 했었다"며 "그때 저는 군 복무 중이었어서 공연을 보지 못했지만, 유튜브로나마 던 영상에서 멋지다고 느꼈고, 팬분들에게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빈은 "다른 배우분들과 합을 맞출 때 보잘것없는 제가 감히 빛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뮤지컬에 대한 새로운 재미와 매력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000만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북한 남파 특수공작 5446 부대의 엘리트 요원들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 각각 동네 바보와 가수 지망생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3년 배우 김수현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오는 30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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