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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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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재 발생! 맨유, 1월 '중원 보강' 계획 꼬였다..."타깃 포르투갈 MF, 알 힐랄과 재계약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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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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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후벵 네베스가 알 힐랄과 재계약이 근접해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네베스가 영입 리스트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소속팀 알 힐랄과의 재계약 체결이 근접해졌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가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그간 중원을 지탱했던 카세미루는 오는 여름 떠나고 후보 자원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이적설이 돌고 있다. 코비 마이누가 있기는 하지만, 기량이 완전히 만개했다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 상태. 이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자원 영입을 검토했다.

    네베스가 후보로 꼽혔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네베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선수다. 2017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입단 후, 주전을 장악했고 6년간 253경기 30골 13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간판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팀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도 뛰어났다. 2023년 거액의 연봉을 제시한 알 힐랄로 건너가 뛰고 있는데 여전히 맹활약하며 국가대표에 꾸준히 승선했다. 하지만 최근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아 맨유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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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입장에서도 데려온다면 최적 자원이었다. 맨유 소식통 '센트레 데빌스'는 "네베스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하고, 뛰어난 패스 능력과 리더십을 갖췄다. 중원 경쟁력이 떨어진 맨유에게는 위험 부담이 적은 최고의 선택지다"라며 영입을 추천하기도 했다. 여기에 네베스도 유럽 복귀를 고려하는 듯 보여 맨유가 영입을 시도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잔루이지 롱가리 기자는 "네베스는 알 힐랄과 알 힐랄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 연장된다"라며 계약 연장이 이뤄질 것이라 전했다.

    결국 맨유는 오는 여름 제대로 칼을 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자원인 카를로스 발레바, 엘리엇 앤더슨, 애덤 워튼 중 가운데 최소 두 명은 확보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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