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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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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최종 무산..."선수도 잔류 원하고 PSG는 재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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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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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사실상 무산됐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대한 관심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 14경기 1골에 그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파리까지 가서 이강인 영입에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PSG는 이적설을 일축했고 이강인도 잔류를 원하며 PSG는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이번 겨울 뜨거운 감자였다. PSG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는데 여전히 주전을 확보하지 못한 채 벤치를 달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그나마 입지가 나아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로테이션 자원인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시작은 아틀레티코였다. 스페인 '마르카'는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 디렉터가 이미 이적 협상을 시작했고 사전 준비를 위해 파리에 도착했다. 이강인은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고, 동시에 PSG가 요구 조건을 낮춰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이강인의 나폴리 이적설을 전하는 등 꾸준히 지켜보던 공신력이 높은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미 파리에 가서 접촉했고 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도 뒤늦게 전해지기도 했다. 영국 '팀토크'는 26일 "토트넘은 이달 PSG에 이강인 영입 문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강조했다.

    여러 이적설에도 이강인은 최종적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대신 다른 자원으로 선회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아틀레티코는 코너 갤러거의 대체자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주앙 고메스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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