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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16세’ 김다현, 전 소속사 대표 ‘사기·횡령’ 고소...“정산금 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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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김다현. 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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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김다현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와 행사 수익 등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며 민·형사상 법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4일 김다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소속사는 2025년 9월과 10월분부터 발생한 출연료 및 기타 수익에 대한 지급 이행을 하지 않고 있다”며 “협의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다현 측은 이번 조치가 10대인 어린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정당한 권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달 초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고발한 상태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인의로 측은 “특정인 비방이나 갈등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흘린 땀의 대가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잘 알려진 김다현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2024년 MBN ‘한일가왕전’ MVP 등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해 11월 말 (주)현컴퍼니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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