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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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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선수를 3선에 쓴 감독이 있다니...브루노, 맨유 통산 공격P 200개+최근 6경기 1골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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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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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제압했다. 맨유는 4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전부터 볼을 오래 잡고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선제골이 쉽사리 터지지 않고 있었는데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을 당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이후 맨유는 브라이언 음뵈모가 골을 넣으면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경기의 흐름은 맨유의 것이었다. 계속해서 토트넘 골문을 두드렸고 경기 막판 페르난데스의 쐐기골이 나왔다. 맨유는 2-0으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는 골을 넣으면서 맨유 통산 공격포인트 200개(104골 96도움)를 달성했다.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맨유로 이적한 페르난데스는 매 시즌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꾸준하게 공격포인트를 쌓아왔다. 정확한 킥과 뛰어난 찬스 메이킹 능력으로 조력자 역할을 아주 잘 해냈고 공격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갖고 있던 천부적인 침투 능력과 득점력을 발휘해 골까지 많이 만들었다.

    페르난데스의 진가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더욱 발휘되고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선 미드필더로 뛰던 페르난데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돌아오면서 보다 공격에 집중하게 됐다. 아주 높은 위치에서 뛰면서 공격 재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이후 치른 6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페르난데스는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에도 도전한다. 25경기를 치른 현재 1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1위는 2002-03시즌 티에리 앙리(21도움)다. 남은 13경기에서 9도움을 추가하면 역대 1위 타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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