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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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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데산야가 돌아온다…UFC 14위 파이퍼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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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1개월 만의 복귀…3연패 사슬 끊을까

    여성 플라이급 챔프 그라소, 바버와 대결

    헤럴드경제

    지난 2022년 UFC 276에서 재러드 캐넌에게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날리는 이즈리얼 아데산야(오른쪽). [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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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미들급(83.9㎏)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6위 이즈리얼 아데산야(36·뉴질랜드)가 만 1년을 갓 넘겨 돌아온다. 14위 조 파이퍼(29·미국)을 상대로 복귀전을 펼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파이퍼’는 현지시간 3월 28일 시애틀 클라이밋 플레지(기후서약)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한국시간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언더카드는 7시부터 시작된다.

    아데산야(24승 5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옥타곤에 돌아온다. 투타임 미들급 챔피언 출신이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아데산야는 앤더슨 실바, 알렉스 페레이라, 로버트 휘태커와 같은 유명 선수들을 상대로 전설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MMA의 아이콘이 됐다. 커리어 첫 연패이자 3연패 상태에 놓인 아데산야는 파이퍼를 제물로 다시 승리의 길로 돌아오길 노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파이퍼(15승 3패)는 커리어 사상 최대의 승리를 노린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한 후 필라델피아 출신의 파이퍼는 켈빈 게스텔럼, 아부스 마고메도프, 마크 앙드레 바리올을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랭킹에 진입했다. 아데산야를 이긴다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플라이급(56.7㎏)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4위인 알렉사 그라소(32·멕시코)와 5위 메이시 바버(27·미국)가 맞붙는다.

    첫 맥시코 여성 UFC 챔피언인 그라소(16승 1무 5패)는 발렌티나 셰브첸코전, 비비아니 아라우조전뿐 아니라 바버와의 1차전 승리를 통해 용기와 투지를 보여주며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파이터로 자리잡았다. 그라소는 바버를 다시 한번 압도적으로 꺾음으로써 또 한 번의 타이틀 도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그의 상대 바버(15승 2패)는 그라소 1차전 패배 이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이번 대결은 복수의 기회다. DWCS 출신 바버는 카리니 실바, 아만다 히바스, 전 타이틀 도전자 케이틀린 서미나라 등을 꺾고 7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가 이기면 타이틀 가도는 그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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