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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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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E 라인업] '이동경 출격' 울산, '김현석 감독 데뷔전' 명단 공개…멜버른은 '인천 출신' 델브리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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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울산)] 울산HD와 멜버른 시티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멜버른 시티를 상대한다. 울산은 현재 2승 2무 2패(승점 8점)로 8위, 멜버른 시티는 3승 1무 2패(승점 10점)로 5위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울산은 윤종규, 서명관, 보야니치, 이동경, 강상우, 이희균, 김영권, 조현우, 이규성, 심상민, 야고가 선발 출전한다.

    멜버른 시티는 지난 시즌까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해리슨 델브리지를 비롯해 패트릭 비치, 라이언 티그, 너새니얼 앳킨슨, 아지즈 베히치, 맥스 카푸토, 알레산드로 로판, 게르만 페레이라, 마커스 유니스, 안드레아스 쿠엔, 메딘 메메티가 출격한다.

    2026년 울산의 첫 경기다. 울산은 지난 시즌 K리그1 9위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시즌 도중엔 내부 불화까지 생기며 흔들렸다. 울산은 시즌 종료 후 구단 레전드 출신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김현석 감독은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서 동계 훈련을 지휘하며 조직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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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은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울산이 멜버른 시티를 상대로 이기고 강원FC가 상하이 포트에 패배할 경우, 울산이 최소 리그 스테이지 8위를 확보하며 16강에 진출한다. 16강 티켓을 딴다면 여유롭게 K리그1 개막을 준비할 수 있다.

    울산 김현석 감독은 "알 아인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단을 결속시키는데 주력했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점검했고, 면담을 통해 마음가짐과 각오를 들었다. 선수들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 시즌 첫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장 김영권은 "김현석 감독님이 오시고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주장을 맡게 됐는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멜버른전에서 팬들에게 시즌 첫 승을 선물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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