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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의 연출자들은 13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막을 내린 '솔로지옥5'에 대한 비하인들을 풀어냈다.
'솔로지옥' 시즌5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이 가운데 최미나수와 최종 커플이 된 이성훈을 두고 이른바 '이명박 전 대통령 외손자'설이 불거지며 방송 외적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이성훈은 미국 UC버클리 출신으로, 구글을 거쳐 현재 뉴욕 증권가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재직 중인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로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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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너무 닮았고 목소리도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고 나니까 저희도 놀라 물어봤다. 아니라고 하더라. 본인도 당황했다"면서 "저희가 연락을 했는데, 미국에 있기도 하고 답장이 늦기도 해서고 저희도…"라며 당혹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성훈의 뛰어난 스펙이 선발에도 영향을 미쳤나는 질문에 김재원 PD는 "저희가 철저히 외모 위주로 뽑다보니 유독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도드라져보인 것 같다"고 답했다.
김재원 PD는 "이성의 매력이라는 것이 다양한 포인트에서 오지 않나. 능력에서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비주얼도 물론이거니와 다양성 차원에서 직업적인 부분도 고려했다. 뉴욕 출신이라 출신 지역의 다양성 면에서도 좋았다"면서 "그 부분이 도드라져서 그렇지 출연자를 선정할 때 스펙을 많이 보는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12부작으로 막을 내린 '솔로지옥 시즌5'는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오르며 크게 선전했다. 여기에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격하게 흔들고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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