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사진=KBS2)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44회는 2026 설맞이 글로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글로벌 스타’ 샘 해밍턴, 사유리, 구잘, 다니엘&타쿠야,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오 등 6인이 출격해 국적만큼 다양한 6인 6색 무대를 꾸며 명절 안방을 흥겨운 잔치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이찬원은 한국 생활 15년 차인 일본인 타쿠야의 실상을 폭로한다. 이찬원은 “타쿠야한테 일본 맛집을 물어봐도 하나도 모른다. 오히려 한남동, 반포동은 전문가 수준”이라고 말한다. 이에 타쿠야는 “한남동이나 반포동에서는 내비게이션도 필요 없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이찬원은 “타쿠야와 일본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식당에서 메뉴를 정하는데 타쿠야가 갑자기 한국어로 말하더라”라고 여행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에 타쿠야는 “저는 정체성을 잃었다. 이제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대한외국인들의 ‘언어 구사력’이 화두에 오르기도 한다. 특히 5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 알려진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활약이 펼쳐지는데 그는 “한국어가 제일 어렵다. 배울수록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 10월 9일 한글날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다니엘&타쿠야는 임영웅의 ‘아버지’를 선곡해 뭉클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타쿠야는 선곡 이유를 밝히며 “최근 방송을 통해 가정사를 처음으로 밝힌 바 있다. 핏줄보다 진한 사랑을 주신 새아빠를 향한 마음을 담고 싶었다”라고 전한다.
이에 타쿠야는 다니엘이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진정성 어린 목소리로 가족을 향한 사랑을 전한다고 해, 명절 안방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