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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깃 마르코스 세네시에 주목했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4일(한국시간) "맨유는 세네시 영입에 있어 위기에 처했다.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왼발잡이 센터백 세네시. 자국 리그 데뷔 후 2019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페예노르트에서 3년간 116경기 9골 7도움이라는 인상적 성적을 남기자, 본머스의 부름을 받아 프리미어리그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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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에서도 곧바로 주전 자리를 장악했다. 특유의 저돌적 수비와 준수한 왼발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 핵심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을 제외하면 전력에서 자주 이탈하지 않는 든든한 내구성도 보여줬다.
최근 맨유가 세네시에 눈독 들였다. 주전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기 때문. 맨유는 여러 차례 협상 끝에 매과이어 잔류에 가까워졌지만, 그를 장기적으로 대체할 자원을 원했다. 그중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세네시는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었다.
그러나 경쟁자가 생겼다. 유벤투스가 세네시 영입에 적극적 움직임을 드러낸 것. 영국 '더 하드 태클'은 "유벤투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세네시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중앙 수비 옵션을 늘리기 위해 세네시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3선 자원이다. 최소 2명의 정상급 미드필더를 데려올 예정이라 거액 투자가 예상된다. 맨유는 센터백 보강도 염두에 두고는 있지만 후 순위인 만큼 세네시 영입에 큰돈을 풀기는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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