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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 (월)

    차주영, 피로 물든 바닥…"코피 한 시간 넘게, 제발" 투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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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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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비출혈 증상'으로 수술을 받은 배우 차주영이 과거 힘겨웠던 투병의 시간을 직접 꺼내놓았다.

    15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에 "5년 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스팔트 바닥과 세면대가 붉은 피로 물든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그는 "코피 안 멈춰. 또 시작", "한 시간 넘게"라는 글을 덧붙이며 반복적인 비출혈로 일상생활조차 어려웠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병상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차주영은 "눈 떠 보면. 잘 나아서 다신 이런 일 없게 해주길. 제발"이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남기며, 고통 속에서도 완쾌를 바랐던 심경을 고백했다. 담담하지만 절박했던 기록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앞서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 1월 공식 입장을 통해 차주영이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 비출혈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수술 후 회복과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작품 홍보 등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현재 차주영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을 되찾은 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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