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상쀼' 유튜브 채널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는 솔로'를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은 28기 정숙과 상철이 예기치 못한 화재 소동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정식 법적 부부가 됐다.
'나는솔로' 28기 출연자 정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상쀼'에서는 '나는솔로 28기 정숙 상철 혼인신고 원정대 화재신고는 119 혼인신고는 전국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정숙과 상철이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가방 분실 사고로 한 차례 혼인신고에 실패했던 두 사람은 상철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주의 한 구청을 방문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구청 직원들은 두 사람의 태명인 '나솔이'를 네온사인으로 띄우며 열렬히 환영했고 정숙은 "서울과 달리 청주에 오니 프로그램의 인기를 새삼 실감한다"며 즐거워했다.
사진 = '정상쀼' 유튜브 채널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순조롭던 절차는 구청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중단됐다. 갑작스러운 대피 명령에 건물 밖으로 쫓겨난 정숙은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하늘이 막는 것 아니냐"라며 불안감을 토로했고 상철 또한 잇따라 진입하는 소방차를 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화재 진압이 길어지자 점심시간이 끝난 상철은 결국 직장으로 복귀했고 정숙은 홀로 남아 화재 상황이 정리되기를 기다려야 했다.
소동이 잦아든 후 마침내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정숙은 "이렇게 빨리 끝날 일을 참 힘들게 돌아왔다"라며 고단했던 여정에 대한 후련한 소감을 전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숙은 상철과 함께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28기 방영 당시 각각 영수,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정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 모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세의 태명은 '나솔이'이며 성별은 아들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