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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 영향력? 팀에 전염된다"…'1골 3도움' 맹활약→새 감독도 벌써 반했다! "어디에서든 뛰고 싶어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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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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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LAFC의 새로운 사령탑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을 칭찬했다.

    LAFC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열린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에 6-1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화제였다. 2026시즌을 앞두고 열린 LAFC의 모든 프리시즌 경기에 손흥민이 결장했기 때문. 일각에선 손흥민이 부상을 입었거나, 컨디션 난조에 빠진 거라고 추측했다.

    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이른 시간부터 손흥민의 발끝이 빛났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수비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보냈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직접 골 맛을 보기도 했다. 전반 20분 부앙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레알 에스파냐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3분엔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밀어준 패스를 부앙가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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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활약이 계속됐다. 전반 38분엔 손흥민이 문전에서 내준 패스를 틸만이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오르다스와 교체되며 시즌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1골 3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79%(15/19), 기회 창출 5회, 공격 지역 패스 1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9.6점을 부여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부앙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경기 후 LAFC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은 경쟁 기계다. 어제 우리가 최정예로 나설 거냐고 묻더라. 손흥민은 니카라과, 과테말라, 온두라스, 웸블리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뛰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존재가 LAFC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그는 팀의 리더다. 이렇게 스타이자 리더가 있으면 다른 선수들은 따라야 한다. 그 영향력은 전염된다. 우리 라커룸에도 그런 분위기가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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