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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사진)이 생일을 맞아 총 3억5000만원을 기부,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2억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서는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원, 반려동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이홉이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과 의료 환경 개선,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 지원,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제이홉이 휴먼 메이드와의 협업 제품 경매 ‘휴먼 호프 : 어 주피터 스페셜(HUMAN HOPE: A JOOPITER Special)’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마련한 5000만원은 동물 보호단체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동물구조119’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내사랑 바둑이’ 활동을 돕는 데 사용된다. 제이홉은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치료를 받는 아이들과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늘 큰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ARMY: 팬덤명) 분들 덕분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었다. 2026년 모두가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원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에서는 누적 후원금 10억원 이상 초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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