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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과 동갑인데 강제 은퇴 위기...2303억 사나이, 브라질 팀에서도 방출! 'HERE WE GO'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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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필리페 쿠티뉴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예정인데 새 팀을 구할 가능성은 떨어져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쿠티뉴는 바스쿠 다 가마와 상호 계약 해지 합의를 통해 즉시 떠날 것이다. 쿠티뉴는 FA 자격을 얻을 것이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이제 잊힌 선수가 됐다. 한때 세계 최고 미드필더였지만 이제 은퇴를 생각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쿠티뉴는 인터밀란 등에서 뛰면서 잠재력을 드러냈는데 리버풀에서 만개를 했다. 중원, 공격을 넘나들며 전개에 힘을 실었고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전진 패스와 강력한 슈팅으로 찬사를 들었다. 정점을 찍고 있을 때, 바르셀로나가 메가톤급 제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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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료만 1억 3,500만 유로(약 2,303억 원)를 제안했다. 리버풀이 수락하면서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로 갔다. 바르셀로나에서 더 날아오를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하향세를 탔다. 부상, 부진이 동시에 겹치면서 내리막길이 계속됐고 역대급 영입 실패 사례로 지목되기 시작했다. 부활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다녀왔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여전히 기복이 심했고 부상도 잦았다. 바르셀로나 전력 외로 평가를 받았고 방출설이 이어졌다.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브 제라드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제라드 감독이 있던 빌라로 임대를 간 쿠티뉴는 지난 시즌 후반기만 뛰고 5골 3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지만 제라드 감독이 떠나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온 뒤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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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티뉴는 카타르 리그의 알 두하일로 임대를 갔다. 복귀 후에도 빌라엔 자리가 없었고 브라질 팀인 바스쿠 다 가마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완전이적까지 했는데 활약은 미비했다.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바스쿠 다 가마는 쿠티뉴와 작별을 원했다. 브라질 리그에서도 쫓겨난 상황이라 유럽 복귀는 매우 어려울 듯하고 돈을 쓰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서도 매력적으로 느낄 지 의문이다.

    쿠티뉴 은퇴설이 나오는 이유다. 부상도 많고 활약과 스타성도 예전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 동갑인 손흥민은 LAFC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쿠티뉴는 매우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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