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EPL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외치며 남았지만, 여전히 입지 불투명..."올여름 이적 계획 재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utddistrict'는 19일(한국시간) "맨유는 지난 1월 이적이 무산된 지르크지를 올여름 이적시킬 계획을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지르크지. 그가 프로 데뷔한 건 2019-20시즌이다. 재능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 유스에서 뛰었는데 압도적 활약을 펼치며 1군에 콜업됐다. 데뷔 시즌 리그에서 9경기 4골 1도움을 터뜨려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속적 임팩트를 발휘 못하며 후보로 밀려났다. 정기적 출전을 원한 지르크지는 임대를 택했고 이탈리아, 벨기에 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2년에는 볼로냐로 완전 이적했는데 그곳에서 잠재력을 드러냈다. 2023-24시즌 공식전 37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후 맨유의 부름을 받고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했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활약은 기대 이하다. 지난 시즌 성적은 모든 대회 49경기 7골 3도움에 그쳤다. '2년 차 시즌'인 올 시즌 절치부심하며 반등을 노렸으나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셰슈코 등이 합류해 기회는 더욱 줄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이적설에 휩싸였다. AS 로마,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클럽들과 강하게 연결됐다. 이후 실제로 협상도 진행했으나 지르크지가 맨유에서 주전 경쟁을 원하며 이적은 무산됐다.

    그러나 여전히 설 자리가 부족하다. 최근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아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연승 과정 중 지르크지는 고작 11분 출전에 그치며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지르크지를 방출하고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오길 원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앙투안 그리즈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베테랑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