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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제임스 밀너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브라이튼은 전반 30분 터진 디에고 고메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 시간 1분엔 대니 웰백의 추가골이 나오며 격차를 벌렸다. 후반전 들어 브렌트포드가 반격에 나섰으나, 브라이튼이 실점하지 않으며 이겼다.
이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이 탄생했다. 선발 출전한 브라이튼 미드필더 밀너가 리그 통산 654번째 경기를 소화한 것.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이는 가레스 배리의 653경기를 뛰어넘는 리그 최다 출전 기록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경영자 리처드 마스터스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을 깬 밀너에게 축하를 전한다. 16세부터 24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며 세 차례 챔피언이 된 건 믿기 어려운 위업이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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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밀너는 자신이 몸담았던 모든 구단에서 재능과 헌신을 보여줬다. 그의 뛰어난 프로 정신 덕분에 최고 수준에서 오랜 커리어를 누릴 수 있었다. 그의 이름은 당연히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남을 거다"라고 더했다.
밀너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다. 2002-03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16세 309일의 나이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기준으로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가 바로 밀너였다. 16세 356일의 나이로 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되기도 했다.
이후 밀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등을 거치며 커리어를 보냈다. 밀너의 전성기는 2010-11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리그를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밀너는 2014-15시즌까지 맨시티에서 뛴 뒤 2015-16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향했다. 그는 리버풀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 2023-24시즌부터 브라이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엔 1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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