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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한혜진, 코인 사기 해킹에 ‘86만 유튜브’ 채널 삭제…“눈앞이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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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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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2)이 과거 유튜브 해킹 피해를 입었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허경환, 조진세와 함께 보안 전문가 박세준을 만나 해킹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돌연 삭제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되는 사건을 겪었다. 해당 계정은 해킹 당해 코인 관련 라이브 영상이 송출됐다.

    이로 인해 플랫폼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이 통째로 삭제됐다. 86만 명의 구독자를 순식간에 잃은 것이다.

    한혜진은 “피해가 너무 즉각적인 피해였다. 당장 눈앞에서 채널이 삭제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고 황당해했다.

    이어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내가 뭘 할 수가 없어서 황망했다. 당한 다음에 피해를 복구하는 건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와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고 돌아봤다.

    한혜진은 이후 3일 만에 채널을 복구했다.

    보안전문가 박세준은 “유튜브 채널 계정 해킹을 통해서 불법 영상을 올린다든가 영상을 바꿔치기한다든가 수익을 빼가는 공격들이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킹 피해 당시 한혜진은 SNS를 통해 해당 라이브 방송이 자신이나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한 방송이라며 “저희가 송출한 콘텐츠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혹시라도 그 방송을 통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없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콘텐츠 하나하나를 애정을 담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온 채널이라 너무 속상하고 황망한 마음뿐”이라며 “다시 한번 구독자 여러분과 이용자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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