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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여자농구 국민은행, 하나은행 제압…리그 우승 매직넘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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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면 내달 25일 우승 결정 날 수도

    뉴시스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강이슬. (사진=WKBL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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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누르고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두 걸음을 남겼다.

    국민은행은 23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72-6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19승8패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연패로 17승9패가 된 하나은행은 1위에 1.5게임 차 밀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선두 자리를 놓고 싸우는 상위권 두 팀의 맞대결로 관심이 쏠렸는데, 국민은행이 우승 매직넘버 2를 기록하게 됐다.

    여자프로농구는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 출전을 위해 27일 일정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

    내달 23일 재개하는데, 마침 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 원정길에 오른다.

    그다음 일정이 3월25일 하나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홈 경기다.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하나은행이 패배한다면, 정규리그 우승은 국민은행에 돌아간다.

    만약 하나은행이 승리를 거둬도, 3월27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이루게 된다.

    국민은행에선 강이슬이 24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박지수가 11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16점 8도움 2가로채기를 하면서 역시 맹활약한 허예은은 리그 역대 57번째로 개인 통산 200개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에서는 진안이 22점으로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홈팀은 1쿼터에만 8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9점까지 앞섰다.

    3쿼터에 원정팀이 분위기를 만회하는 듯했다.

    하지만 4쿼터에 국민은행이 쐐기를 박았고, 11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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