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시컴퍼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SF9 멤버 유태양이 뮤지컬 ‘렌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태양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아티움(coexartium)에서 진행된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이어온 뮤지컬 ‘렌트’의 여정을 마쳤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ême)’을 현대적으로 변주해 1990년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국내에선 2000년 초연 이후 10번째 시즌을 맞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유태양은 이번 시즌 로저 역에 뉴 캐스트로 활약했다.
로저는 절망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갈망하고 고뇌하는 인물이다. 유태양은 섬세한 연기와 가창으로 자신만의 로저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여러 후기에서 “로저 그 자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공연을 펼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유태양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렌트’를 하는 동안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로저를 만나 행복했고, 빛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겐 모든 게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공연이 끝나는 날까지 무대에 설 준비가 됐는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끝없이 질문해 왔다"며 "만족스러운 날도 있었고 아쉬운 날도 있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보러 와주신 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양은 오는 28일 2026 SF9 YOO TAE YANG FANMEETING ‘THE ROOM : 함께’를 개최하고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