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패닉. [뮤직팜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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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가수 이적과 래퍼 김진표가 20년 만에 그룹 ‘패닉’으로 다시 뭉친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엔터테인먼트는 패닉이 오는 4월 16∼19일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단독 콘서트 ‘패닉 이즈 커밍’(PANIC IS COMING)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1995년 데뷔한 패닉은 총 네 장의 앨범을 발매, ‘달팽이’, ‘왼손잡이’, ‘UFO’,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5년 4집 앨범은 낸 뒤 이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열고 각자 솔로 활동에 매진했다.
20년 만에 한 무대에 서는 패닉을 기다리는 것은 팬들뿐만이 아니다.
이적은 이날 자신의 SNS에 “진표와 제게도 이 공연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며 “콘서트 소식을 알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패닉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패닉으로 가득 찬,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빛나는 시간을 만들려 한다”며 “최고의 극장에서 최고의 제작진과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기대감을 안겼다.
김진표 역시 SNS를 통해 “철 없던 고등학생 때 설렘에 가득 차서 충무로에 있던 스튜디오 문을 열던 그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다”며 “몹시도 패닉스러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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