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 신개념 실내 골프 출전
메이저 1승 포함 LPGA 투어 통산 5승
2019년 웨스트와 결혼, 2023년 은퇴
TMRW 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위 웨스트가 2026~2027시즌 출범하는 WTGL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한 TMRW 스포츠는 지난 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상 현실 골프 대회 TGL을 운영하고 있다.
미셸 위 웨스트가 스크린 골프 대회 WTGL에 합류한다. 미셸 위 웨스트 인스타그램 제공 |
TGL은 스크린 골프를 기반으로 하며 퍼트 등은 실내 골프의 개념으로 경기하는 방식이다. 여자 선수들이 출전하는 WTGL은 2026~2027시즌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WTGL에 출전하기로 한 선수는 위 웨스트 외에 지노 티띠꾼(태국), 찰리 헐, 로티 워드(이상 잉글랜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로즈 장,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 등이 있다.
위 웨스트는 교포 선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뒀다. 특히 2014년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201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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