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2부 콘페리 투어서 컨디션 조율
지난 5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 클럽 데 보고타에서 열린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 1라운드에서 한국의 이경훈이 14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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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고관절 부상으로 투어를 쉬었던 이경훈이 약 11개월 만에 PGA 투어대회에 출전한다.
이경훈은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223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월 휴스턴오픈 후 결장해오다 메이저 메디컬 익스텐션(병가) 적용을 받아 복귀하는 무대다.
2021년과 2022년 PGA 투어에서 1승씩 거둔 이경훈은 이후 고관절 부상으로 2025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해 2월 피닉스오픈 공동 67위 이후 5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한 이경훈은 같은 해 3월 휴스턴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그는 이달 초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대회에 두 차례 출전, 공동 32위와 컷 탈락 성적을 내며 정규 투어 복귀를 준비해왔다.
이경훈은 지난 2024년 혼다 클래식에서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이름이 바뀐 이 대회에서 4위에 올랐었고, 지난해에는 컷 탈락했다.
올해 이 대회에는 이경훈 외에 김주형과 김성현이 출전한다. 올해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좋은 성적을 낸 김시우와 2020년 혼다 클래식 챔피언 임성재는 불참한다.
LIV 골프를 탈퇴하고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조 하이스미스(미국),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하고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른 제이컵 브리지먼(미국)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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