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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오현규 원더골' 하루만 100만 조회수 돌파! 튀르키예 大스타 탄생…시속 122㎞ 슈팅+3경기 3골→"성실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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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오현규의 시속 122㎞ 원더골이 25일 오전 1시 20분 기준 11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비인 스포츠 튀르키예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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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오현규의 맹활약에 튀르키예가 반응하고 있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이적 후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현지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활약 속에서 베식타시는 쉬페르리그 4위 자리에 올라있다.

    튀르키예 포스타는 24일(한국시각) '새로 영입된 오현규는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며 '시즌 전반기를 들쭉날쭉한 성적으로 보냈던 베식타시는 겨울 이적시장 이후 다시 일어섰다. 새 영입생들이 팀에 딱 맞아떨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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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 사진=베식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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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지난 23일 나온 오현규의 시즌 3호골 장면은 베식타시를 넘어 튀르키예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현규는 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끝에서 반대편 골문을 향해 시속 122㎞의 슈팅을 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쉬페르리그 최근 20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기록됐다.

    비인 스포츠 튀르키예가 유튜브에 게재한 오현규의 원더골은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오현규의 맹활약으로 베식타시는 괴즈테페에게 4대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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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베식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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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도 오현규를 향한 칭찬은 계속되고 있다.

    포스타는 '오현규의 골 장면에서 세르겐 얄친 감독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오현규는 득점뿐 아니라 성실함과 팀플레이 기여도로도 박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오현규의 이전 소속팀 셀틱이 있는 스코틀랜드에서도 그의 활약은 전해졌다. 영국 더 스코티시 선은 오현규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매 경기 골을 넣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동료 이강인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현규의 골 장면을 공유하며 축하했다.

    일한 만시즈 전 베식타스 공격수도 오현규를 극찬했다. 그는 "오현규는 움직임과 중거리 슛 능력에서 나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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