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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손흥민 전반 45분 출전' LAFC,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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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에스파냐와 2차전 홈경기 1-0 승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이 소속팀 LAFC의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진출을 기여했다.

    이데일리

    LAFC 손흥민이 에스파냐와 경기에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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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는 25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시즌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FC는 지난 18일 원정 1차전 6-1 대승에 이어 합계 스코어 7-1로 1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1962년 창설된 챔피언스컵은 북중미카리브 대륙 최상위 클럽대항전으로, 올해는 27개 팀이 참가한다. 1라운드를 통과한 11개 팀과 직행 5개 팀이 16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른다. LAFC는 지난 시즌 MLS 전체 6위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만 소화한 채 교체됐다. 1차전에서 1골 3도움, 22일 인터 마이애미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맹활약했던 그는 이날 45분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패스 성공률은 94%(17회 시도 16회 성공)를 기록했다. 하지만 드리블 성공률은 0%(2회 시도 0회 성공)에 그쳤고 볼 뺏김도 1회 당했다.

    LAFC는 후반 19분 은코시 타파리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타파리는 프리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30분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레알 에스파냐와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휴스턴전에서 올해 첫 필드골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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