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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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38)이 오는 4월 결혼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는 옥택연이 오는 4월 24일 10년째 열애를 이어온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옥택연은 2020년 열애를 인정하고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약 6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여자친구는 단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4살 연하의 직장인으로만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스냅에는 옥택연은 여자친구에게 꽃다발과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프러포즈가 아니라 지난해 여자 친구의 생일 이벤트로 준비한 것이며 단순한 커플 스냅”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옥택연은 약 9개월 만에 직접 개인 계정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51K 역시 지난해 11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내년 봄,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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