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7 (금)

    오현규의 베식타스, 한국 국민 클럽 등극하나...김민재 영입 관심! "뮌헨도 매각 고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오현규가 뛰고 있는 튀르키예 베식타스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능한 필립 케슬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베식타스와 갈라타사라이는 올 여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지난 여름부터 김민재 매각을 시도해왔다. 첼시와 AC밀란 또한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움직임은 없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뮌헨 매각 명단에 올랐다. 김민재는 뮌헨 수비수 중에서도 주급이 높은 편이었고 부상으로 인해 기복 있는 플레이가 자주 나오면서 뮌헨이 매각을 결정했다. 시즌 개막 전 여러 이적설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제안이 없었는지 매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김민재는 이번 시즌도 뮌헨에서 맞게 됐다.

    시즌 절반이 흘렀고 올해 초 다시 겨울 이적시장이 찾아왔는데 여전히 김민재는 매각 명단에 있었다. 센터백 보강을 원하는 첼시와 강력하게 연결될 정도였다. 이번에도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는데 첼시의 관심이 그렇게 구체적이지 않았고 김민재도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뮌헨도 시즌 도중 김민재를 매각하는 것에는 그렇게 열려있는 자세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야기가 또 다르다.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주전 한 명을 확정했고 그 파트너로 조나단 타가 줄곧 나서고 있다. 여기에 백업으로 뛸 선수가 필요한데 주급이 높은 김민재는 적절한 대상이 아니다. 주급이 낮은 편인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이 백업으로는 더 적절하다.

    또한 독일 '빌트'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15일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놨다. 김민재가 여름에 이적을 원한다면 뮌헨도 이를 막지 않고 제안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이번 시즌이 끝나는 올여름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김민재 영입에 뛰어든 클럽 중에서 베식타스가 눈에 띈다. 김민재는 이미 유럽 빅리그로 진출하기 전 페네르바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식타스도 이 점을 알고 영입 후보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베식타스로 향하게 되면 오현규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번 겨울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로 이적한 오현규는 데뷔 후 3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