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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현역 프로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진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축구단을 소유하게 됐다.
호날두가 스페인 2부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하며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영국 'BBC' 등 복수의 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 그 기사에 따르면 만 41세의 알 나스르 공격수 호날두는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사를 통해 알메리아의 지분을 매입했다. 알메리아는 모하메드 알 케레이지 회장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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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호날두는 성명서를 통해 "구단의 다음 단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도부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장 밖에서 축구에 기여하는 것은 나의 오랜 야망이었다"면서 "알메리아는 탄탄한 기초와 명확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페인 클럽"이라고 덧붙였다. 1989년 창단된 알메리아는 현재 2부 세군다 리그 3위이며, 1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선두 레알 라싱에 승점 2점차로 뒤처져 있다. 1부 승격 가능성이 남아 있다.
알 케레이지 회장은 "호날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 여겨지며, 스페인 리그를 매우 잘 알고 있다. 우리가 팀과 아카데미 측면에서 구축하려는 잠재력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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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알 케레이지 회장의 SMC 그룹은 사우디 정부 부처인 엔터테인먼트청(GEA) 의장 투르키 알 셰이크로부터 알메리아를 인수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9년 동안 활약하며 스페인 라리가 2회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달성한 뒤 2018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후 친정 맨유를 거쳤다가 2022년부터 사우디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연봉 1억7700만파운드로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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