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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앨리엇 앤더슨 영입에 찬성표를 던졌다.
영국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퍼디난드가 자신의 SNS 채널에서 한 말을 전했다. 퍼디난드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할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유력 영입 후보인 앤더슨과 애덤 워튼 중 앤더슨을 선택했다.
퍼디난드는 "앤더슨이라면 100% 맨유에 데려오고 싶다. 그의 에너지와 체력,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 워튼은 코비 마이누와 너무 비슷할 것 같다. 파워가 부족할 수 있어서 앤더슨이 낫겠다. 앤더슨의 성향은 마이누와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맨유가 노리는 앤더슨은 노팅엄 소속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과 더불어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앤더슨은 맨유가 일찌감치 눈여겨본 자원이다. 맨유 소식통 '맨체스터 월드'는 앤더슨이 제2의 박지성이 될 수 있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기에 맨유의 미드필더 수혈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백업 마누엘 우가르테도 이적설이 짙어 다음 시즌 붙박이 3선 마이누를 제외하면 미드필더는 없는 상황.
다만 앤더슨은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 '팀토크'는 "맨유는 앤더슨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카세미루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떠나면서 앤더슨을 미드필더진 개편의 이상적인 선수로 보고 있다.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앤더슨 영입을 위해 클럽 레코드를 경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면서 이적료를 조심스레 예상했다.
맨유는 10년 전 폴 포그바 영입에 지불했던 1억 500만 유로(1,800억)의 기록도 깰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하지만 영입전이 상당히 치열하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앤더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남는다면 영입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앤더슨이 유스 시절 몸담았던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지켜보고 있고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바이에른 뮌헨도 진지한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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